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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States3

파이널 프로젝트와 코드스테이츠 수료 회고 4주간(사실 3주반) 파이널 프로젝트를 끝내고 5개월간의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 여정을 끝냈다. 파이널 프로젝트 후기 배포링크 : https://todogg.cf 파이널 프로젝트를 하기 전 2주간 퍼스트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다. 2주는 짧은 시간이기 때문에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내진 못했지만 4명이 함께 그간 배운 코딩스킬로 무언가를 만드는 시도를 정확히는 협업 시도를 해봤다는 데에 의미가 있었다. 나는 파이널 프로젝트를 퍼스트 프로젝트와 같은 멤버로 진행했는데, 개인적으로 마음이 맞는 좋은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물론 팀장으로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이미 퍼포먼스나 개개인의 특징을 파악하고 시작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서로 잘 맞는.. 2021. 2. 16.
코드스테이츠 Full Pre 4주차 회고 2주차 회고 때 하려고 했던 것은 2가지 였다. 1. 개념 복습할 때 풀었던 코드도 다시보고 다시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자. 2. 코드 리팩토링하자. 학창시절부터 한 번 풀었던 문제는 다시 돌아보지 않았다. 오답노트도 어려운 문제만 몇개 하는 수준.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제대로 학습하고 최종 목표인 취업까지 달성해 내려면 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조금씩 복습하는 습관을 들이려했다. 하루를 마치면 하루동안 페어분과 풀어본 문제를 돌아보고 "이땐 이렇게 생각해서 이렇게 풀었지."하며 함께 푼 코드를 혼자 리뷰하는 식으로 봤다. 확실히 처음엔 어색하고 이걸 풀자마자 다시보는게 의미가 있나 싶었지만, 복습의 위력은 나중에 나타났다. 한 번이라도 다시 본 코드는 나중에 비슷한 경우가 있을 때 꼭 생각이 났고,.. 2020. 10. 6.
코드스테이츠 Full Pre 2주차 회고 풀타임 교육이 처음은 아니지만 전에 겪었던 풀타임 교육과는 뭔가 학습량이 비교가 안되는 것 같다. 1주차까지는 한번 배워봐서 아는 내용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크게 문제없이 복습하듯 술술 넘어갔지만 2주차부터 그동안 맘 놓고 있었지? 하는듯한 느낌으로 헷갈리는 것, 몰랐던 것들이 우수수 쏟아졌다. 배워봤다고 너무 안일하게 공부하고 있지 않았나 반성하게 됐다. 공부 방식에도 변화가 필요할 것 같았다. 기존의 몰랐던 것을 필기하고 외우기만 했던 방식에서 이것이 왜 필요하고 어떻게 써야할지 잘 숙지할 수 있도록 정리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나만 알아볼 수 있는 방식으로 정리했다는 점은 똑같아서 공유는 차마 못하겠다.. 학습량에 치이면서 내 이해력과 기억력을 혹사시키면서도 코드스테이츠의 커리큘럼은 좋은것 같다. 물.. 2020.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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